팀명과 Labeling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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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명과 우리 업무롤의 간극이
너무 크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,
팀명과 Labeling에 대한 생각을 해 본다.

내가 속한 팀은 기획팀.
하고 있는 업무는 ‘UI’기획.

일주일에도 몇 번은 다른 팀에게서
UI기획과 그냥(?) 기획이 뭐가 다르냐는 질문을 받고 있으며,
왜 서비스와 컨텐츠 기획을 UI기획에서 해주지 않냐는 불만을 듣고 있다.

그도 그럴 것이,
팀 Labeling이 모든 기획 업무(온갖 문서 작업이라 하자) 수행을 할 것이라는
예상을 할 수 있도록 정의되어 있기 때문이다.

서비스 메뉴나 기능도 Labeling이 모호하면
잘못된 기능 예측으로 태스크 수행 오류가 발생하여,
크게는 UX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.

작년에 진행했던 한 프로젝트는,
전체 서비스 컨셉이나 기능명 자체가 일반인에게 너무나 생소해서
명확한 Labeling 정의를 위해 사내 리서치를 두번에 걸쳐 진행한 적이 있었다.
기능 예측에서 오류를 줄여야, 안 그래도 복잡하고 어려운 서비스의 사용성을 높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.

팀명 또한 하나의  Labeling으로
팀의 롤을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.
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듯이,
팀명은 팀원이 자기롤에 더 포커싱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기도 한다.

Speciallist가 되어야 할지,
Generalist가 되어야 할지도 모호한 지금,
명확한 팀명 Labeling으로 업무롤 정의부터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.

LNstory 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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